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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 바오밥나무열매 가루 판매

농사짓는준영이 2016. 12. 5. 13:31

 

 

 

 

 

 

 

 

 

 

 

 

샬롬농원에서는 열풍건조가 아닌 동결건조식으로 만들어진 바오밥나무열매가루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동결건조식은  영양소 파괴가 적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영양소 섭취를 하실수 있으면 우리 몸에도 더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되어진 샬롬농원입니다
 카카오닙스의 감각에는 땅밑에 또 다른 정령왕의 존재감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를 더욱 안심시켰기에 카카오닙스는 호쾌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크하하하핫.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아무리 그것이 금기라고 하더라도 me 해야겠어. 이 녀석이 얼힘 강한지 여기로 끌고 오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었거든. 다오와 내가 세운 계획을 실행하려면 이 녀석이 꼭 필요하지. 안 그런가? 다오.
 그러자 땅 속에서 정말 듣기에도 껄끄러운 꽉 쉰 듯한 텁텁한 목소리가 울려 나왔습니다.동결건조 바오밥나무열매 <카카오닙스의 말대로습니다. 아리엘, 네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우리들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희미한 음영을 만들고 있던 아리엘은 순간 당황하기 스타트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강하다고 해도 정령왕 둘을 상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5대 정령왕의 힘은 거의 비슷했기 때문이습니다.
  이제 그만 꺼져라. 네가 아무리 금기를 떠들어 대도 소용없어. 일단 이 녀석을 손아귀에 넣는 데 성공했으니까 곧 놈이 살던 세계로 돌려 보낼 거습니다. 그때까지만 자네는 눈 감아 주면 돼. 아주 잠시면 모든 일이 끝날 테니까 말이야, 흐흐흐.
 하지만 이번에도 카카오닙스의 웃음 소리는 또다른 목소리에 의해 가로 막혔습니다. 그 목소리는 멀리 떨어지지 않은 대지를 흐르는 용암 속에서 울려나왔습니다.바보밥동결건조 바오밥나무열매
 <그렇게 하면 안 되지. 모처럼 카렐이 부탁을 했는데, me 그것을 들어 주겠다고 약속했거든. 그리고 you 금기를 어겼으니 두말 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늘 위에서도 우렁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도 그래. 그 녀석을 돌려 보내라. 우리 셋이서 너희들을 응징하기 전에.>
 또 다른 정령왕 둘이 거의 근소한 시간 차를 두고 약속이나 한 듯 등장했기에 카카오닙스는 당황했습니다. 이제 사태는 완전히 역전되었습니다. 2대 2로 싸워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2대 3이라면 자살 행위나 다름없었기 때문이습니다.
  이런 제기랄. 도대체 이 녀석이 뭐길래 정령왕 셋이서 이놈을 구출 하려는 것이냐? 너희들은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느냐?
 <일단 약속은 약속! 돌려 보내라. 우리가 너희들을 죽이고, 너희의 뒤를 이을 정령왕을 탄생하게 만들기 전에.>
 아리엘의 말은 단순한 협박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세계에서는 정령왕이 자신의 힘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는 금제가 붙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정령계에서라면 얘기가 다르습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힘을 쓸 수 있지만 소멸 당하면 그야말로 죽는 것이습니다. 그렇다고 정령왕이란 것이 죽는다고 해서 뭐가 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령왕이 사멸하고 나면 그를 대신할 또 다른 정령왕이 거의 순간적으로 태어나기 때문이었습니다.동결건조 바오밥나무열매
  겨우 까마중 한 마리 때문에 그 오랜 세월 사귄 우리들을 없애겠다는 말인가?
 카카오닙스가 항변했지만, 그의 말은 이프리트에게 간단하게 묵살 당했습니다.
 <네 녀석이 언제 나하고 사귀었단 말이냐? me 언제나 꼴 보기 싫은 네 녀석이 사라지기를 원하고 있었어.>
 이제 카카오닙스와 다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잘못하면 자신들이 무(無)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돌려 보내자.>